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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빠굥먹방] 군자 이자카야 루왁 후기 | 간판 없는 골목 야키토리 맛집

by yhooooo 2026. 7. 4.

안녕하세요! 빠굥 입니다 🍶

요즘 퇴근하고 집 근처에서 조용히 한잔하기 좋은 이자카야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번화가까지 나가긴 귀찮고, 그렇다고 아무 데나 가긴 싫어서 고민하다가 동네에서 발견한 곳이 바로 [군자 이자카야 루왁 (Luwak)] 입니다!

간판도 없는 골목 안쪽 술집인데, 알고 보니 예약 전쟁이 벌어지는 이 구역 야키토리 맛집이더라고요

직접 다녀온 후기, 꼬치 하나하나 자세하게 남겨볼게요!

 

그럼 추울바알 

 

 


 

첫인상: 간판 없는 골목 술집, 그런데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

 

 

야키토리 루왁 서울 광진구 면목로 26

 

https://map.naver.com/p/entry/place/1476237543?lng=127.0761415&lat=37.5564178&placePath=%2Fhome%3Fentry%3Dplt%26fromNxList%3Dtrue%26fromPanelNum%3D1%26additionalHeight%3D76%26timestamp%3D202607031454%26locale%3Dko%26svcName%3Dmap_pcv5%26filterType%3DAI%20View%26subFilter%3DINTERIOR&placeSearchOption=entry%3Dplt%26fromNxList%3Dtrue&searchType=place&c=16.93,0,0,0,dh

 

네이버지도

야키토리루왁

map.naver.com

 


루왁은 서울 광진구 면목로에 위치해 있는데요, 골목이 좁아서 간판을 미리 검색해두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십상입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캐치테이블로만 예약을 받는데 월초만 되면 예약 전쟁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1부(19:00~)는 코스로 진행되는데, 모든 테이블 요리가 동시에 세팅되는 구조라 시간 맞춰 도착하는 게 매너라고 하네요

좁은 바 자리 위주의 공간이라 그런지 왁자지껄하기보다는 차분하게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무적권 캐치테이블로 예약가능하고 오후 20:30분부터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그이후로 예약없이 자리가 있으면 안내를 해주는 것 같았으니 참고하세요 

 

 



꼬치 라인업: 부위별로 다르게 즐기는 재미

 

 

 

처음 내어주시는 무국 <?> 감칠맛 쏘 굿 !! 

 

처음에 꼬치가 나오기 전에  맑은 육수가 나오는데요

기름기를 쫙 뺀 깔끔한 육수에 은은한 파향이 더해져서, 처음부터 입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후추를 톡톡 뿌려 마시니 해장 국물처럼 속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이 스프 하나로 코스의 완성도가 확 올라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루왁의 시그니처는 역시 눈앞에서 구워주는 야키토리(닭꼬치)

파와 함께 꽂아 구운 꼬치부터 시작해서, 담백한 닭안심 순살, 육즙 가득한 가지구이, 그리고 달콤짭짤한 소스가 발린 닭다리살(모모)까지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특히 파를 사이사이 끼워 구운 꼬치는 불향이 진하게 배어 있어서 첫 잔 안주로 딱이었고, 순살 부위는 겉은 노릇하게 구웠는데 속은 촉촉함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놀랐어요

가지구이는 예상보다 훨씬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서 고기 없이도 소주 한 잔 뚝딱 넘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달콤짭짤한 소스 닭다리살은 윤기부터 다르더라고요. 진한 소스가 겉면에 코팅되듯 발려 있어서 한입 베어 물면 육즙과 소스가 같이 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부위였는지 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억이 정확히 나질 않네요 ^ ^ ;

 

 

 


 

미니 버거(타래소스): 코스의 히든카드


개인적으로 이번 방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미니 버거였어요

작은 번(bun) 사이에 달짝지근한 타래소스가 발린 꼬치살을 통째로 끼워 넣은 스타일인데, 겉은 살짝 구워서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번 식감이 소스와 기가 막히게 어울렸습니다

한입 사이즈로 나와서 부담 없이 집어 먹기도 좋고, 코스 중반에 입맛을 확 살려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총평: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군자 이자카야 루왁은 예약이 쉽지 않은 만큼 방문 난이도는 있지만, 그만큼 부위별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알찬 야키토리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퇴근 후 조용히 한잔하면서 제대로 된 꼬치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 간판 없는 로컬 맛집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 술 종류 상관없이 다양하게 페어링해서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만 예약이 정말 빡세니, 미리미리 캐치테이블 알림 켜두고 노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뿅 

 

 

예약은 무적권 캐치테이블로 "선예약 필수" 

양이  왜이렇게 적어 ? 배가안부를꺼같은데 ? 하다가 나가기 전에 보면 배가터짐 

 전체적인 음식들 맛이 분위기도 좋음 , 혼자 오시는분들도 있었음 

 

 

http://www.instagram/y_h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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